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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는 내 차, 괜찮을까?

운전자 차량관리 필수앱 마이클 카롱이 2020. 9. 9. 18:43

요즈음 거리를 보면 눈에 띄게 도로 교통량이 줄어든 것 같은데요. 특히 수도권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후 운전량이 줄어든 운전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멀리 외출할 일이 없어 장기 주차하게 된 내 차, 혹시 이상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되진 않으신가요? 우리 몸도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다가 움직이려면 많은 주의가 필요한 것처럼, 자동차도 오랫동안 방치하다 운행하려면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기 주차 시 자동차의 어떤 부분을 특히 신경 써줘야 할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엔진오일과 냉각수 순환

차량의 시동을 오랫동안 켜지 않으면, 오일이 순환하지 않으며 특히 엔진의 피스톤과 실린더 맞물려 있는 부위의 유막이 말라버릴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자동차를 사용할 때 심각한 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유막은 보통 일주일이 지나면 마르기 시작하기 때문에 적어도 일주일에서 이주일에 한 번은 시동을 걸어 엔진오일뿐만 아니라 냉각수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타이어 형태 변형 관리

자동차를 장기간 한 곳에 주차할 시, 무거운 차체의 하중을 견뎌야 하는 타이어에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땅에 닿는 부분은 차체의 무게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납작해지기 마련입니다. 타이어의 변형을 막으려면 짧은 거리더라도 정기적으로 차를 운행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주행을 하기 힘든 경우라면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높은 상태로 보충해 주는 것도 타이어 변형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앞 타이어는 엔진 무게로 인해 하중을 더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뒷 타이어보다 공기압을 조금 더 높여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방전 예방

자동차를 장기간 주차한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상황이 바로 '배터리 방전'인데요, 주차 시에도 대기전력은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특히 블랙박스 상시 녹화 기능을 사용한다면 배터리는 훨씬 쉽게 방전될 수 있습니다.

만약 장기주차 계획이 있다면 CCTV가 잘 보이는 곳에 차를 주차하고 블랙박스 상시 녹화 기능을 꺼주시고 아예 배터리 단자를 분리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기 주차 후 운전 시 주의해야 할 점

장기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아주 잠깐 주행을 하는 것도 불가능한 분은 오랜만에 차를 운행할 시 평소보다 더 조심해서 차를 이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자동차를 운행하기 전 앞서 언급한 타이어 공기압과 배터리, 엔진오일과 냉각수의 양과 상태 등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해 주시면 좋습니다.

점검 후 큰 이상이 없다면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 3~5분가량 공회전을 시켜 고여 있는 엔진오일이 엔진 구석구석 충분히 순환해 윤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주행을 하실 때에도 급정거, 급출발 등 차량에 무리가 가는 운전은 삼가고 최대한 부드럽게 운전해 주시면 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불가피하게 장기 주차를 하는 운전자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차를 운전할 일이 딱히 없더라도 동네 한 바퀴 돌고 자동차와 함께 잠깐 바람을 쐬고 오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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