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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오래 안 갈면 큰일 날까?

카롱이 2020. 11. 2. 18:15

엔진오일, 오래 안 갈면 큰일 날까?

출처: MBC 나혼자산다


자동차는 소모품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소모품들을 교체해야 잔고장 없이 차를 안전하게 오래 탈 수 있죠. 

특히 차를 탈 때 자주, 그리고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의 대표격이 바로 엔진오일인데요. 


그런데 엔진오일, 정말 교체 안 하면 큰일 나나요?



엔진오일은 왜 교체해야 하나요?

보통 엔진을 자동차의 심장으로 비유하고, 엔진오일은 혈액으로 비유합니다. 그만큼 엔진 작동에 매우 중요한 오일이기 때문인데요.

엔진 내 장치들은 동력을 얻기 위해 서로 움직이면서 마찰을 일으킵니다. 엔진오일은 이때 장치 사이사이를 채우며 윤활, 냉각, 방청, 밀봉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오일이죠. 


그런데 이 엔진오일은 수명이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윤활, 밀봉, 세정을 위해 엔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내부 찌꺼기들과 섞이게 되는데요.

오랫동안 엔진오일을 교체하지 않으면 정화 기능이 한계치에 도달해 찌꺼기가 엔진 내부에 쌓이게 되고, 이는 엔진의 고장 또는 성능 악화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하나요?

엔진오일의 교체주기는 차종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조사 매뉴얼에 나와있는 주기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차량관리 앱 마이클, 정비목록(좌)/내차점검(우) 메뉴


특히 교통체증이 심해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구간이 많거나 험한 길의 빈도가 높은 경우 등은 제조사에서 별도로 '엔진 가혹조건'이라고 정해놓고 엔진오일 교체주기를 앞당겨 가져가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차가 자주 막히는 도심에서 출퇴근 용으로 차를 매일 사용한다면 가혹조건에 해당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실제로 차량관리 앱 마이클에 등록된 실제 운전자들의 엔진오일 교체주기 평균을 보면, 제조사 권장 주기 보다는 다소 앞당겨 교체하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엔진오일을 일찍 교체하는 것이 늦게 교체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내 차를 만든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교체 주기만 따른다면 엔진 건강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어떻게 교체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엔진오일 교체 시점이 됐을 때, 어떻게 교체해야 할까요? 엔진오일 교체 작업은 차를 들어 올려 기존 오일을 빼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여 진행합니다.



친절한 정비소에서는 자동차를 리프트로 들어 올린 김에 전반적인 하체 점검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엔진오일 교환비용은 엔진오일 가격 + 교환 공임비용으로 책정되며, 사용되는 엔진오일 종류, 용량에 따라 가격은 달라집니다.

차량관리 앱 마이클, 아반떼 엔진오일 교환 상품 예약


내 차에 맞는 엔진오일이나 교환비용, 또는 아는 정비소도 없어 불안하다면? 차량관리 앱 마이클에 내 차를 등록하고 앱 하나로 간편하게 엔진오일을 교환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200만 운전자들의 후기를 통해 믿을만한 정비소를 확인하고, 앱에서 미리 결제해 추가비용 걱정 없이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



엔진오일 교환, 운전자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내 차 연비와 유지비는 물론 엔진오일 주기 알림과 정비소 예약까지. 운전자 차량관리 필수 마이클로 내 차를 관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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