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앱 마이클
이제 없는 차를 찾기 힘들 정도로 운전자의 필수품이 된 블랙박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가 처음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것만 신경쓰고 관리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죠. 어쩌다가 사고가 나서 블랙박스를 확인해봤더니 1년 전 영상밖에 보이지 않거나, 주차장에 차를 3일만 방치해도 방전이 되는 것도 블랙박스 관리가 잘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운전자와 가까이 있지만 생각보다 잘 모르는 블랙박스 관리 상식. 마카롱과 함께 알아볼까요? 다양한 종류의 블랙박스 내게 맞는 블랙박스 선택이 중요 나에게 맞는 블랙박스를 고르는 것 부터가 관리의 시작입니다. 블랙박스라고 다 같은 블랙박스가 아닌데요. 시중에는 채널별, 화질별, 화각별로 다양한 블랙박스 상품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갖추고 있는 블랙박스를 살펴보고..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대부분 키가 아닌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거는 버튼시동 차량입니다. 그런데 '주행 중에 시동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위험해서 해보지는 않겠지만 차량 화재와 같이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때는 시동을 강제로 꺼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카롱과 함께 주행 중 시동 버튼에 대해 알아볼까요? 주행 중 시동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시동은 꺼지지 않는다. 먼저 주행 중에 실수로 스타트 버튼을 눌렀다고 해서 차량의 시동이 곧바로 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조사에서는 주행 중 1~2회 정도 시동 버튼이 눌리는 것은 운전자의 고의가 아닌 실수로 판단해, 차량의 시동이 꺼지지 않도록 설계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차종마다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호기심에 시도해보..
17%. 교차로 사고 중 우회전 때문에 일어나는 사고의 비율입니다. 또 통계에 따르면 보행자 사고 사망자 8명 중 1명이 우회전 사고로 사망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우회전 사고가 많은 이유는 우회전 법규가 명확하게 규제되고 있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헷갈려 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빨간불에 바로 우회전을 해도 되는 걸까요? 또 우회전 후 만나는 횡단보도에서는 무조건 멈춰야 할까요? 헷갈리는 우회전 통행에 대해 알아봅시다. 횡단보도의 위치에 따라 우회전은 180도 달라진다 횡단보도는 크게 우회전 진입 전과 진입 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횡단보도의 위치에 따라 합법적인 우회전의 기준이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회전 전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보행자 신호에 따라 법규위반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