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차량관리앱 마이클
즉시 주행을 멈춰야 하는 경고등 3가지 본문
자동차는 계기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죠. 그중에서도 특히 빨간 경고등은 즉시 조치가 필요한 위험 신호입니다.
오늘은 위험 경고등 중에서도 생각보다 계기판에 흔하게 점등되는 3가지 경고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위험 경고등 중에서도 생각보다 계기판에 흔하게 점등되는 3가지 경고등을 알아보겠습니다.
1.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요술램프처럼 생긴 이 경고등은 엔진오일(압력)경고등인데요. 이 경고등은 엔진오일이 부족해져서 엔진오일 압력이 감소하면 점등됩니다.
엔진오일 양은 엔진오일 교체시기를 놓쳤거나 엔진 부품이 마모 또는 손상되었을 때 부족해집니다. 또는 차량 자체의 근본적인 결함이 원인이 되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소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엔진오일 양은 엔진오일 교체시기를 놓쳤거나 엔진 부품이 마모 또는 손상되었을 때 부족해집니다. 또는 차량 자체의 근본적인 결함이 원인이 되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소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엔진의 윤활, 세척, 밀봉 역할을 하는 주요 소모품으로 엔진오일이 부족하면 엔진 윤활력이 떨어지고 엔진 부품 사이의 마찰이 심해집니다. 이는 곧 출력 감소, 연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죠. 또한 엔진 세척 역할을 하지 못해 엔진에 슬러지가 쌓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지속해서 발생할 경우, 엔진이 영구적인 손상을 입거나 극단적인 경우 주행 중 차가 퍼질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지속해서 발생할 경우, 엔진이 영구적인 손상을 입거나 극단적인 경우 주행 중 차가 퍼질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경고등, 대처법은?
주행 중 엔진오일 경고등이 점등되었다면 안전한 곳에 차를 정차한 후 보닛을 열어 엔진오일을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엔진오일 보충 후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정비소에서 꼭 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엔진오일 누유 또는 오일 펌프의 유압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보충 후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정비소에서 꼭 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엔진오일 누유 또는 오일 펌프의 유압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냉각수 경고등
수온계가 물에 둥둥 떠다니는 듯한 이 경고등은 바로 냉각수 경고등입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뜨거운 열을 식혀 엔진 과열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엔진 냉각계통에 이상이 있을 시 점등되며 추운 날씨에 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도 종종 점등됩니다.
냉각수 경고등이 떴을 땐 즉시 차를 세우고 열을 식혀주셔야 하는데요. 이때 시동을 끄는 것보다 시동을 켜놓는 게 열을 식히는데 더 유리합니다. 정지 상태에서는 냉각수를 순환시켜줘야 더 빨리 열을 식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엔진열이 떨어져 경고등이 없어졌다면, 바로 정비소에 차를 입고시켜 자세한 원인을 점검 받아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냉각수 부족이 아닌 엔진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엔진열이 떨어져 경고등이 없어졌다면, 바로 정비소에 차를 입고시켜 자세한 원인을 점검 받아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냉각수 부족이 아닌 엔진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냉각수 상태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차량을 점검받아 냉각수 및 전체적인 차량 상태를 파악하는 게 좋지만, 정비소에 갈 여력이 없다면 혼자서도 보닛을 열어 냉각수의 상태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냉각수는 냉각수 보조탱크와 라디에이터 캡, 각각 두 곳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냉각수가 가득 차 있다면 정상, 부족하다면 보충이 필요합니다. 단, 라디에이터 캡을 열 땐 꼭 시동이 꺼진 후 엔진이 충분히 식었을 때 장갑을 끼고 점검해 주세요. 자칫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냉각수 보조탱크는 F(MAX)와 L(MIN)사이 냉각수가 위치해 있는지 확인하고 L보다 수위가 낮으면 F가 넘지 않도록 보충해 주시면 됩니다.
냉각수 보조탱크는 F(MAX)와 L(MIN)사이 냉각수가 위치해 있는지 확인하고 L보다 수위가 낮으면 F가 넘지 않도록 보충해 주시면 됩니다.
3. 배터리 경고등
배터리 경고등은 시동을 거는 과정에서 잠시 켜졌다가 시동이 걸리면 꺼져야 정상입니다.
만약 배터리 경고등이 계속 켜져 있거나 주행중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배터리 충전 또는 교체가 필요하거나 알터네이터 및 배터리 주변기기에 이상이 있다는 뜻인데요.
배터리에 이상이 생긴다면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고 심한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위험 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즉시 배터리를 충전 또는 교체해야 합니다.
배터리 충전 및 교체 후에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알터네이터 및 기타 충전 기기의 결함이 원인일 수 있으니 가까운 정비소로 즉시 입고시켜야 합니다.
배터리 충전 및 교체 후에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알터네이터 및 기타 충전 기기의 결함이 원인일 수 있으니 가까운 정비소로 즉시 입고시켜야 합니다.
배터리 충전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
보닛을 열어 배터리 상태를 직접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지만, 운전자가 평소 느끼는 차량의 상태로도 배터리의 충전이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시동이 경쾌하게 걸리지 않는다.
✔️ 빵빵 소리가 눈에 띄게 작아졌다.
✔️ 전조등, 상향등의 세기가 약해졌다.
✔️ 계기판에 배터리 경고등이 켜졌다.
✔️ 빵빵 소리가 눈에 띄게 작아졌다.
✔️ 전조등, 상향등의 세기가 약해졌다.
✔️ 계기판에 배터리 경고등이 켜졌다.
위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난다면 배터리 상태를 확인 후 충전 및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가 알리는 위험 신호! 빨간 경고등 중 대표적인 경고등을 알아보았는데요.
다가오는 겨울, 추운 날씨에 냉각수는 얼고 배터리는 방전될 위험이 큽니다. 겨울오기 전에 한번 더 점검해보는 것은 어떨가요?
다가오는 겨울, 추운 날씨에 냉각수는 얼고 배터리는 방전될 위험이 큽니다. 겨울오기 전에 한번 더 점검해보는 것은 어떨가요?
'차량관리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터 틀었는데 찬바람이 나온다면? (0) | 2020.11.26 |
---|---|
빨간불에 비보호 좌회전, 해도 되나요? (0) | 2020.11.18 |
브레이크가 밀리는 이유는? (0) | 2020.11.04 |
10분만에 하는 초간단 차량 소모품 교체 3가지 (0) | 2020.10.29 |
야간주행 시 꼭 알아야 할 라이트 조작법 (0) | 2020.10.21 |
공유하기 링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