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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꿀팁

휴가가기전, 양심상 2가지 정비는 꼭 하자!

카롱이 2017. 7. 27. 00:47

안녕하세요. 차량관리앱 마카롱입니다.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국내로, 해외로 휴가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휴가 계획에 꼭 포함되어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차량관리!
휴가 떠나시기 전 양심상 2가지만이라도 하기로 마카롱과 약속해요. 👍

냉각수는 열 받은 엔진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뜨거운 여름에 장기간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이 쉽게 뜨거워지는데요. 이때, 냉각수가 부족하면, 뜨거워진 엔진이 식지 못해 차가 수증기를 뿜으며 멈출 수 있습니다.
엔진 오일만큼이나 중요하지만, 교체주기가 길어 관심 밖으로 내몰리기 쉬운데요. 이번 기회에 꼭 점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계기판 살펴보기

냉각수 경고등에 불이 들어 오거나, H(Hot)로 가까워지면 점검/교체해주세요.

여름철은 찜통더위, 장마 등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타이어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타이어는 고무 재질이기 때문에 온도와 장마철 많은 비에 의해 수축과 팽창이 자주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정 공기압보다 10% 높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아요.

내 차의 적정 공기압은 운전석 문안 쪽이나, 차량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거리 고속도로를 주행하기 전에 긁히거나 찢어진 곳, 닳아진 곳은 없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간단하죠?
휴가 떠나시기 전, 2가지는 꼭 체크하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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